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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최선참 타자 이택근이 개인 통산 2300루타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로써 전날까지 개인 통산 2298루타를 기록 중이던 이택근은 이 한방으로 2300루타 고지에 올랐다. 역대 KBO통산 33번째 기록이다. 이택근은 지난 1999년 현대 유니콘스 2차 3라운드(전체 24순위)로 지명됐으나 고려대 졸업 후 2003년에 입단해 16시즌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고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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