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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 개인통산 300호 홈런 달성, 프로통산 11번째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07-08 19:58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6회 SK 최정이 한화 김민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11번째 300홈런 돌파에 성공했다. 힐만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는 최정.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8.07.08/

SK 와이번스 최 정이 개인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최 정은 팀이 1-4로 뒤진 6회말 1사에서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제이미 로맥에 이어 연속타자 홈런으로 300호 홈런을 만들었다.

최정은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이래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다. 300홈런은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이승엽 양준혁 장종훈 이호준 심정수 이범호 박경완 송지만 박재홍 김태균 등이 300홈런을 넘겼다.


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6회 SK 최정이 한화 김민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11번째 300홈런 돌파에 성공했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최정.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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