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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경기 도중 공에 맞았지만 다행히 골절은 피했다.
러프는 곧바로 인근 두산 구단 지정 병원으로 향해 통증이 있는 오른손 두번째와 세번째 손가락 부위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다행히 골절상은 아니었다. 삼성 관계자는 "골절은 피했다. 선수 본인도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한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 다시 상태를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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