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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임병욱이 프로 데뷔 5년만에 첫 두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넥센은 1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6홈런을 집중시키는 방망이 대폭발로 22대8 대승을 거뒀다. 22점은 올시즌 KBO리그 팀최다 득점이다. 또 넥센의 팀 통산 한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종전, 2013년 5월 15일 목동 한화전 19득점).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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