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반슬라이크, 오른 발등 타박상으로 인해 교체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19:55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 타격에 임하고 있는 두산 반슬라이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8.07.12/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스캇 반슬라이크가 발등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반슬라이크는 12일 수원 KT 위즈전에 8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4회말 수비를 앞두고 오제일과 교체됐다.

반슬라이크는 4회초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등을 강타당해 고통을 호소했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 발등 타박상이다. 현재 아이싱 치료중이다. 병원에 가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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