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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동엽이 4번 타자로 출전해 앞서가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SK는 제이미 로맥이 전날 덕아웃 계단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리며 부상을 입자 김동엽을 4번 타자로 기용했다. 김동엽은 1회초에도 2사 3루서 좌중간 적시타를 때리며 선제 타점을 올렸다.
김동엽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3일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9일 만이다. 시즌 22호 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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