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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복귀 첫 홈런을 터뜨렸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난 가르시아는 전날 SK전서 6회말 대타로 나가 좌전안타를 터뜨리며 복귀 신고를 했다. 이어 이날은 5회말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가르시아가 홈런을 날린 것은 부상 이전인 4월 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97일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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