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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유니폼을 깜빡한 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홀로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선수들은 경기전 이벤트 시간에는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경기때는 소속팀 유니폼을 입는다. 문수구장이 롯데의 제 2 홈구장인만큼 롯데가 속한 드림 올스타가 홈 유니폼을 입고, 나눔 올스타는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소사는 소속팀인 LG 유니폼을 가져오는 것을 깜빡했다. 결국 홀로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들어간다.
울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