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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엘린이(트윈스 어린이회원)' 및 틴에이저 회원들을 대상으로 'LG 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을 진행한다.
수업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주 1회,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서울의 찬가', '무적 LG' 등 트윈스 대표 응원곡들의 치어리딩 동작을 배울 수 있다.
수업 종료 후 9월 잠실 홈경기에서 트윈스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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