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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서 더 빠르게 나왔나봐요."
강백호는 투-타 겸업에 대해 "감독님께서 하라면 하는 것이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올스타전 때보다는 무조건 더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전반기를 마친 소감으로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많이 배웠다. 재미도 있었다. 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했는데 후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8-07-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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