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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1사 1,3루 LG 김현수가 중견수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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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가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냈다.
김현수는 29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팀이 0-3으로 밀리던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더스틴 니퍼트로부터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볼카운트 2B2S 상황서 니퍼트의 떨어지는 변화구를 제대로 걷어올렸는데, 힘이 실린 타구는 우측 파울 폴대 안쪽 방향 펜스를 넘어갔다.
이 홈런은 김현수의 시즌 17번째 홈런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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