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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스캇 반슬라이크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4일 KIA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두산 김태형 감독은 "허리쪽이 좋지 않아서 내려보냈다.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반슬라이크는 지난 7월초 대체 선수로 합류한 후 1군 12경기에서 39타수 5안타 타율 1할2푼8리 1홈런 4타점으로 부진하다.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허리 통증까지 생기면서 더 큰 악재를 만났다.
기사입력 2018-09-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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