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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향후 아시안게임기간 리그지속, 대표선발 개선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10:58


3일 오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정운찬 총재의 환영을 받고 있고 있는 선동열 감독.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8.09.03/

KBO(한국야구위원회)가 10개구단과의 논의를 거쳐 향후 아시안게임에서는 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2022년 9월에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정규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이 ㅎ벼의를 거쳐 향후 한국 야구의 수준과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의하고 함께 선발 기준과 규정을 새롭게 개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에 프로 선수를 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더 한층 커졌다. 최소한 드림팀 구성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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