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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만루홈런을 뿜어냈다. 송광민은 5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7-5로 앞선 7회말 2사만루에서 롯데 진명호를 상대로 만루포를 뿜어냈다. 타구는 단숨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화는 11-5로 앞서 나갔다. 송광민의 개인 5번째, 올시즌 두번째 만루포였다. KBO리그 시즌 36호(통산 836호) 그랜드슬램.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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