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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왜 선발로 나서지 않게 된 것일까.
이유가 있었다. 원래 로테이션대로라면 조쉬 린드블럼이 나서야 하는데, 린드블럼은 지난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공을 던지다 우측 정강이에 타구를 맞았다. 그 후유증이 있어 이번 등판은 건너 뛰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니라 다음 턴에는 선발로 던질 예정이다.
허준혁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11일 전역했다. NC전에 맞춰 등록을 할 예정이다. 올해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20경기 5승7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중이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