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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언론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투-타 모두 맹활약한 류현진(LA 다저스)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캘리포니아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이 투수로 6이닝 셧아웃, 타자로 3안타를 쳤다"며 "이날 류현진은 큰 도움이 필요 없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안타를 4개만 내준데 반해 볼넷은 한 개도 없었고, 삼진은 8개를 잡았다. 완벽한 퍼포먼스였다"고 칭찬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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