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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오현택이 '2018 올해의 시민영웅'에 선정됐다.
오현택은 지난 8월25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무면허 음주 뺑소니 운전자를 추격해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오현택은 구단 자체 표창을 비롯해 해운대경찰서 표창, TS교통안전 의인상, 선진교통안전대상 의인상, KBO 클린베이스볼상을 수상한 뒤 시민영웅에까지 선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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