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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한다.'
이날 김광현이 미네소트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선발 등판해 3이닝 2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4경기(선발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상승세를 탔다. 위 매체는 '김광현이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선발 후보인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5이닝 2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KSDK'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존 갠트, 다코타 허드슨, 김광현이 이어 던지면서 15⅔이닝 동안 1점만을 내줬다. 4명의 투수들은 5볼넷을 내주면서 14탈삼진을 기록했다'면서 '에이스 잭 플라허티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다. 그는 11일 선발 등판한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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