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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자체 청백전 경기를 가졌다. 올 시즌 SK에 합류한 새로운 외국인투수 킹엄과 핀토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핀토는 3.1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 투구를 펼쳤다. 투구수는 69개, 최고구속은 151km를 기록했다.
올 시즌 팀의 1, 2선발을 노리는 킹엄과 핀토는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음으로 인천 홈구장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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