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로 SK로 이적한 김세현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SK 투수 김세현 하면 떠오르는 것은 '구원왕' '150km 강속구'다. 강력한 직구로 타자들을 압도하던 그의 피칭 스타일은 많은 야구팬을 열광시켰다.
아직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김세현은 최고 구속 147km, 평균 구속 145km 이상을 찍으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구원왕' 출신 김세현은 2020시즌 SK에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