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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화는 "앞으로도 구단 및 KBO 매뉴얼과 방역당국의 감염 예방 수칙에 의거해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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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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