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BO리그가 추가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2020 KBO 연습경기 추가 편성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추가 편성된 연습경기는 팀당 2경기씩 총 10경기이며, 29일과 5월 1일 각각 5경기씩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구단의 요청 시 야간경기로 거행될 수 있다. 중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당초 KBO는 4월 21~27일 구단 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편성했다. 그러나 KBO 개막이 5월 5일로 확정되면서 추가 연습경기가 열린다. 팀 당 2경기씩 더 치르는 일정이다.
한편, 27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의 경기는 구단의 요청에 의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