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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가 11호 홈런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라모스는 팀이 0-6으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최원태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끈질긴 승부를 한 결과 6구 바깥쪽 공을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2-6으로 추격하는 투런포다.
곧바로 키움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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