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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등판을 한차례 거른다.
플렉센의 말소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지난 6일 잠실 KIA전 등판 도중 타구에 왼쪽 허벅지를 맞았는데, 그 이후 햄스트링 부위에 타이트함을 느꼈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 두산 관계자는 "선발 등판을 한차례 정도만 거르면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두산은 9일 NC전에 이어 12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대체 선발이 필요해졌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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