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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허리 통증으로 쉬고 있는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일단 대전 원정에 참가한다.
라모스는 지난 12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1일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에서 발목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이튿날 허리 통증을 알려왔다. 류 감독은 "내일까지 해서 4일 정도 쉬는 것인데, 훈련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LG는 라모스가 쉬는 동안 1루에 김호은을 넣고, 4번 타순에는 채은성을 기용하고 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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