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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일1깡' NC 다이노스 강진성이 1회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강진성으로선 시즌 9호,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 전 이후 8일만의 홈런포다. NC는 1번 이명기가 5구, 2번 권희동이 8구까지 버틴 뒤 강진성이 홈런을 쏘아올리는 이상적인 흐름을 과시했다.
강진성은 이날 선발 구창모와 더불어 올시즌 NC의 최고 히트상품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4할3푼9리 8홈런 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68을 기록중이었다. 타격과 장타율, OPS 부문 1위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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