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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대포가 '홈런 군단' NC 다이노스를 추격하고 있다. 제리 샌즈가 떠났지만, 기존 선수들이 화끈한 장타로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다른 선수들의 페이스도 매우 빠르다. 키움은 지난해 43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박병호가 11홈런, 장영석과 샌즈가 나란히 5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4홈런, 이정후가 2홈런, 박동원이 1홈런으로 때려냈었다. 하지만 올 시즌 43경기에선 박병호가 10홈런, 박동원과 김하성이 9홈런, 이정후가 7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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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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