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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2020 KBO리그 두산과 SK와이번스의 시즌 5차전 경기가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두산은 시즌 5승1패의 유희관이, SK는 3승2패의 박종훈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 25일 경기는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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