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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KBO 통산 6번째 3200루타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의 3200루타는 유일하게 4000루타를 넘긴 이승엽(4077)을 필두로 양준혁 박용택 김태균 이호준에 이어 통산 6번째다. 장성호와 송지만 장종훈 정성훈이 7~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안에 현역 선수는 김태균과 최형우 뿐이다.
최형우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나지완 유민상이 잇따라 3연속 적시타를 쏟아내며 KIA는 4대1, 3점차 리드를 잡았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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