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1군에 복귀했다.
이용규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용규는 7일 롯데전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 타이트함을 느껴 교체된 바 있다. 8일에는 상태를 지켜보자는 의견 하에 휴식을 취했다. 8일 롯데전에 지명 타자로 출전했던 하주석은 이날 3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밖에 최 대행은 포수 이해창을 콜업하고, 8일 선발 출전했던 박상언을 말소했다. 이날 구원 등판했던 장민재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최 대행은 "박상언이 퓨처스에서 좋은 모습 보였는데 1군에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수비에서 퓨처스만큼의 모습이 안나왔다"고 평가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