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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는 일요일만 되면 작아졌다. 5월 5일 개막 이후 첫 번째 일요일이었던 5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12대3으로 승리한 뒤 9주 연속 일요일 경기마다 패했다. 일명 '일요일의 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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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선 리드오프 이창진이 개인최다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4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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