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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타니 쇼헤이가 약 2년만에 투수로 마운드에 섰지만 최악의 성적을 남기고 물러났다.
경기 후 MLB.com은 오타니의 투구 내용에 대해 "스피드와 제구력 둘 다 문제가 있었다. 그의 직구는 평균 92.7마일(약 149㎞)로 최고 구속이 94.7마일(152.4㎞)에 불과했고, 30개의 투구 중 15개만 스트라이크였다. 오타니의 2018년 신인 시절 직구 평균 구속은 96.7마일(155.6㎞)이었고 당시 51이닝동안 63탈삼진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었다"고 평가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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