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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와 광주 팬들의 만남이 다음주로 미뤄졌다.
KIA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하는데 29일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게 되면 30일엔 관중을 받을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가 29일 거리두기 2단계를 주말까지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KIA는 다음 홈경기에나 관중 입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KIA는 주말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을 갖고 8월 4일부터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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