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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김현수는 전날 KIA와 원정 첫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2회 동점 솔로홈런에 이어 5회 2사 만루에서 역전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날렸다. 팀이 15대 5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김현수의 즐기는 야구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4위를 기록 중인 LG는 5위 KIA와 다음 주에도 3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캡틴 김현수 덕분에 첫 단추를 잘 ?척?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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