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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혼돈의 연속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일시적으로 나아지면서 11일부터 문체부가 관중 입장을 최대 30%로 올린 지 불과 닷새 만의 도로 무관중. 게다가 역대급 긴 장마가 끝난 뒤 매출회복을 노리던 구단들의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제한적이나마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2단계부터는 모든 스포츠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3단계가 되면 스포츠 자체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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