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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의 4연전 첫판에서 완승한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은 최원준의 투구를 칭찬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오늘도 최원준이 자기 공을 자신감 있게 던지며 좋은 피칭을 했다. 타자들도 골고루 터져주며 필요할 때 점수를 내줬다. 최근 페르난데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타격감이 점점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주중 첫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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