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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현장으로 돌아온다.
염 감독은 지난 6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진 바 있다. 당시 염 감독은 2개월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병원 치료를 거쳐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염 감독은 오는 9월 1일 인천 LG 전부터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SK를 지휘할 예정이다. 감독 대행을 맡고 있던 박경완 수석코치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 염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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