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영상] 여유만만 박세혁, 왼손투구는 어떨까?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09-01 16:17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박세혁이 훈련 중 왼손 투구를 선보이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선 박세혁은 오재일과 함께 캐치볼에 나섰다. 박세혁은 오재일의 1루 미트를 끼운 채 왼손으로 공을 던졌고 약간은 어설픈 투구폼에 자신도 웃음을 터뜨렸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견제동작!


왼손 파이어볼러가 되고 싶어! 진지한 와인드업~


왼손으로 힘차게!


공이 잘 날아가죠? 바쁜 훈련 속 잠시 여유를 갖는 박세혁과 오재일의 망중한이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