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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의 복귀 수순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최원태는 지난달 22일 1군 말소됐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그는 MRI 촬영 결과 염증이 발견되면서 2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손 감독은 최원태를 복귀 후 선발 로테이션에 넣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정해진 개수대로 불펜 투구를 차근차근 해왔다"며 "(2군 경기를 마친 뒤) 문제가 없다면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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