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이 한화 이글스 타선을 압도했다.
이날 한화를 상대하는 브리검은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1회 하주석의 내야안타를 제외한 9명의 한화 타자들을 잇달아 범타 처리했다. 그중 삼진이 4개였다.
유일한 위기는 4회였다. 노수광의 안타와 하주석의 몸에맞는볼로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고, 반즈의 적시타와 강경학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허용했다.
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