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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화 이글스의 훈련은 추위와 그라운드에 쌓인 눈때문에 실내에서 진행됐다. 수베로 감독은 이글스 파크에서 5킬로 정도 떨어진 이글스 일승관 진행된 야수조 훈련을 직접 지도 했다. 수베로 감독은 선수 한명 한명에게 펑고볼을 날려주며 수비훈련을 챙겼다.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 동작 시범을 보이며 정성을 쏟았다.
수베로 감독은 올 시즌 최종 목표를 '가을 야구'로 정했다. 야수진의 옥석 가리기가 수베로호 성공의 첫 번째 열쇠가 될 전망이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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