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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디지털 팬북을 홈 개막전인 9일부터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선수 전원이 실내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덕분에 이미지 컷의 품질도 대폭 향상됐다. 500개 한정 발행이며, 카드형 USB 겉면에는 오승환 오재일 박해민 구자욱 김지찬의 사진이 선수별로 각 100개씩 인쇄됐다. 각 에디션은 선착순으로 판매 중이다.
USB 안에 담긴 팬북 콘텐츠 외에 별도의 선물도 마련돼 있다. 라이온즈가 올해 새로 선보이는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스티커 형태의 부록으로 주어진다. 스티커에는 주요 선수 25명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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