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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베테랑 정훈이 이틀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시즌초 롯데 타선은 팀 타율-출루율-OPS 1위, 장타율 2위 등 기세가 좋다. 반면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 8위(4.61)로 썩 좋지 않다. 선발은 신예 김진욱의 2경기 연속 부진이 크다면, 불펜은 박진형(5경기 ERA 9.82)이 아쉽다.
허 감독은 "구위가 올라오고 있다. 그러잖아도 한번 얘기했는데, '자신있다'고 하더라. 나도 '너 믿고 간다. 걱정하지 마라' 해줬다"면서 "엔트리에 올라온 선수는 믿어줘야한다. 144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잘해줄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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