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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수 원태인이 2경기 연속 두자리 수 안타를 허용했다.
단 2경기 만에 평균자책점이 1.00→2.13→2.73으로 올랐다. 키움전 이전까지 무피홈런 행진을 벌였지만 최근 2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원태인은 1회 2루타-실책-볼넷으로 내준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4회 1사 2루에서는 박민우에게 적시타를, 5회 1사 1,2루에서는 노진혁에게 추가 적시타를 내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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