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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가 가장 쉬웠어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자유자재 번트 신공을 선보였다.
방망이를 짧게 잡고 번트 훈련을 선보인 송성문은 좌우로 자유자재로 번트 타구를 보냈다. 누구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울 수 있는 번트를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성공시켰다.
영웅군단 '스마일 담당' 송성문은 올해 상무에서 전역 후 지난 7월에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한 송성문은 시즌 타율 0.248, 4홈런, 30안타를 기록 중이다.
밝은 미소로 더그아웃 분위기를 살리는 송성문의 방망이 스킬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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