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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첫해 맥시멈 연봉은 100만 달러. 한화로 13억원이 넘는 돈이다.
헤이수스가 늘 버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택시를 타는 경우도 있다.
다만 키움의 외국인 선수 숙소(아파트)는 신도림에 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걷는 시간 포함 20분 남짓으로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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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촘촘하지 않은 지방의 경우는 차가 없으면 움직이기 용이하지 않은 곳도 있다. 그럴 사실상 한국생활 종합 매니저인 통역의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다.
한화나 롯데의 경우 외국인 숙소가 구장 근처 가까운 곳에 있다. 선수에 따라선 킥보드나 자전거 등 간단한 교통수단으로 출퇴근하기도 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