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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위닝시리즈로 주말을 마무리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강 감독은 경기 후 "요키시가 제 몫을 다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요한 순간 김휘집의 역전 홈런이 승리를 가져오는 결정적 장면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이날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 연속 안타 신기록(21경기)을 세운 맷 데이비슨과 요키시의 첫승을 축하했다.
강 감독은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 덕분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언제나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