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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너무나도 감사하죠."
위즈덤은 1루수이지만 팀 사정상 외야도 나갔다가 최근에는 3루수로 나오고 있다. 주전 3루수 김도영이 부상으로 빠졌다.
4일 두산전은 6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와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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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1루와 3루 및 외야 전 포지션을 경험했다. 가장 많이 뛴 포지션이 3루수이긴 하지만 거의 2023년 이전이다. 위즈덤은 팀을 위해 자신의 옛 경험을 살려 기여하고 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