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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단한 한화 팬들의 화력이다.
한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5월 CGV 씬-스틸러상'은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와 다이나믹한 장면을 연출한 선수 등 총 4명이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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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CGV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두산전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CGV ICECON사업팀 김진호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 폰세에게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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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극장 생중계를 통해 전국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야구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