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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대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수성과 함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치홍은 이날 올시즌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주말 LG와의 홈경기에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이날 시즌 첫 홈런까지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한화는 와이스의 압도적인 피칭(8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과 11개의 안타를 골고루 뽑아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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